"미국과 캐나다에 가장 큰 위협은 모든 형태의 사업체는 물론, 아버지의 거룩한 교회에까지 스며드는 침입으로부터 비롯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4. 6. 18
공산주의자
"나의 자녀들아,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퍼지고 있는 많은 악은 사탄의 하수인이라 불리는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조장된 것이다. 그들은 너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성교회에도 침투하도록 허락되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6. 5. 17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다른 나라들은 공산주의에 타협하려는 방식을 고집하면 그들에게 파괴될 것이다. 중간 길은 없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한 쪽을 선택하여야 한다.
"타협은 너희에게 절망과 슬픔만을 가져다 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타협은 너희를 노예로 만들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살펴보아라. 곰은 지금 약탈을 일삼으며 전 세계를 향해 덤벼들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붉은 불곰으로 알려진 그 붉은 불곰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파티마에서 너희에게 경고한 이후 여러 해가 흘렀다. 나의 메시지는 당시의 많은 인간들에 의해 멸시를 받고 버려지고 숨겨졌지만, 이제 그 메시지는 버릴 수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날들이 세어지고 있는 지금, 너희 지상에서 너희의 삶이 어느 한 지점에 도달하였기 때문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2. 10
[11-11] 미국 내 마르크스주의 침투가 ‘사실상 완성됐다’...
WND.com, 2017. 8. 23 기사:
오늘날 미국에서는 "반파시즘"이 (말 그대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일어난 "안티파", 즉 "반파시스트"들의 폭력적인 행동을 용인했는데, 그들이 백인 우월주의자와 네오나치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소수의, 주변부에서, 거의 모든 사람에게 멸시받는 집단인데, 도대체 무슨 힘으로 미국에 "파시즘"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오랜 역사학자, 저널리스트, 사진작가, 작가인 찰스 새서(Charles Sasser)는 바로 이 점에 대해 의아해합니다.
“이 사람들은 누구에게서도 거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찰스 새서는 이번 주 수잔 놀스와 함께한 ‘진실을 위한 라디오(Stand for Truth Radio)’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숫자도 매우 적습니다. 비난받을 만한 존재일 수는 있지만,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습니다.”
“폭동을 일으키고 대학 캠퍼스를 파괴하는 건 좌파입니다. 그 사람들은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어요. 자금도 지원받고 있죠. 하지만 KKK나 백인 우월주의자 같은 사람들은 이 나라에 결코 위협이 되지 않을 겁니다.”
새서는 블랙 라이브스 매터(BLM) 운동가들이 미국 주요 도시의 거리에서 “담요 속의 돼지들, 베이컨처럼 튀겨라” 또는 “우리가 원하는 건 죽은 경찰! 언제 원하냐고? 지금!”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지만, 주류 언론은 이를 파시즘의 위협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샬러츠빌에 소수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모였을 때는 그것이 미국 내 파시즘의 징후로 간주되었습니다.
새서에 따르면, 민주당-자유주의 성향의 기득권층과 주류 언론이 좌파의 혼란을 묵인하는 듯 보이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선호하는 정부 형태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혼돈은 사회주의의 어머니입니다.” 새서는 수잔 놀스에게 이렇게 말하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라흐마 엠마뉴엘이 “좋은 위기는 절대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집단 정부는 이런 기회를 통해 번성합니다. 그들은 혼란 속에서 더 많은 통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을 선호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혼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에 의해 조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새서는 그의 신간 『Crushing the Collective: The Last Chance to Keep America Free and Self-Governing』에서 사회주의를 위해 혼란을 조장하는 개인들과 조직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서에 따르면, 사회주의가 미국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은 프랑크푸르트 학파에서 비롯되었다. 이 마르크스주의 지식인 집단은 나치 독일을 피해 1935년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혁명이 미국처럼 완전히 발전된 국가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대신 “제도들을 통한 긴 행진”을 제안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공산주의자들이 미국 사회의 제도들, 정부, 종교, 언론,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에 침투함으로써 국가를 내부에서 전복시키고 공산주의적 장악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제도들을 통한 긴 행진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고, 사실상 완성되었다”고 새서는 단언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는 비관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나는 낙관적이어야 한다고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나는 역사학자니까, 이 상황을 보고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어요. ‘이미 너무 늦었다.’”
작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젊은 성인들 중 55%가 사회주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본주의를 긍정적으로 보는 젊은 성인 비율(57%)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새서는 이러한 경향을 우려스러운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를 정말 놀라게 하는 것은, 특히 젊은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회주의를 호의적으로 바라보는지입니다. 사회주의가 책임져야 할 1억 명의 희생자들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죠…”라고 새서는 말했습니다.
그는 히틀러가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악당으로 보편적으로 혐오받고 있지만, 이 악명 높은 파시스트 독재자가 중국의 마오쩌둥이나 소련의 요제프 스탈린 같은 공산주의 폭군들만큼 많은 사람을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의 특징 중 하나는 정부가 언론을 통제한다는 점인데, 새서는 이것이 바로 미국 좌파가 원하는 바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는 뉴욕주의 민주당 상원의원인 척 슈머가 2013년에 기자 보호 법안을 발의했지만, 그 법안은 사실상 “기자”를 주류 언론사에 소속된 사람들로만 정의하고 블로거, 프리랜서, 비정규직 기자들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좌파는 교육 분야에도 침투해 왔습니다.
"'허클베리 핀' 같은 책은 많은 학교에서 검열을 받고 있고, 전자책 등을 통해 정치적 올바름을 반영하도록 편집되기도 합니다"라고 새서는 말했습니다. "많은 책들이 그런 식으로 편집되고 있는데, 이 모든 책을 전자책으로 옮기면 보존이 불가능해질 겁니다."
새서는 오늘날 아이들 사이에서 기술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점을 비판했으며, 특히 책을 대체해버린 오디오 및 비디오 기술의 유형들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그들을 기술에 의존하게 만들고, 또래 집단에 의존하게 만들면, 결국 정부에 의존하게 되는 것은 한 걸음 차이일 뿐입니다”라고 그는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새서는 미국 전체가 의존의 굴레에 빠져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교수 알렉산더 타일러의 신념에 동의하는데, 타일러는 사회가 끝없는 순환 과정을 겪는다고 보았습니다. 즉, 속박에서 영적 신앙으로, 영적 신앙에서 자유로, 자유에서 풍요로, 풍요에서 자기만족으로, 자기만족에서 무관심으로, 무관심에서 의존으로, 그리고 다시 의존에서 속박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새서는 현재 미국이 의존 단계에 있으며, 속박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단 한 걸음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국민의 47%가 어떤 형태로든 정부의 혜택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민의 거의 절반이 나머지 절반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을 의존하게 만들면, 그 사람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오 미국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 앞에 벌어지는 일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너희 나라 미국은 파괴적인 세력으로부터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공산주의 곰이 유럽과 세상 많은 나라들에 가하는 파괴 행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남은 것이라도 구하기 위해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지상의 모든 것은 징벌과 함께 잿더미로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징벌의 불의 공이 인간들에게 떨어지고 있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8. 11. 20
온전한 채찍?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하느님으로부터 온 중재자로서 온 인류에게 외친다. 내 말을 듣고, 하늘에서 온 가르침에 때라 행동하여라. 너희 자신과 자녀들을 구하여라.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공산주의와 노예라는 온전한 채찍을 받게 될 것이냐?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자연의 요소들이 사용될 것인가? 인류는 구원의 불덩이로 인한 극심한 열기와 불타는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인가?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도 조롱하는 자들아, 이 땅에 이를 갈며 통곡하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노아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인간은 자신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였구나.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2. 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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