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현하시기 까지>
베로니카 루에켄부인은 성장한 다섯 자녀의 어머니로서 1968년 6월까지는 뉴욕시의 평범한 가정주부로 건축기사인 남편 아더와 딸 하나, 아들 넷과 함께 살았었다. 미국의 정치적 인물인 케네디(Robert F. Kennedy)가 캘리포니아에서 암살 당하던 날, 루에켄부인은 남편을 뉴욕 플러싱에 있는 그의 근무처까지 출근시키기 위해 차를 몰고 있었다. 차안의 라디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위독한 상원의원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호소했다. 그에 따라 기도를 드리던 루에켄부인은 장미꽃의 향기가 스쳐가는 것을 체험했다.
그후 얼마되지 않아 '소화 데레사 성녀(흔히 인용되는 성녀의 널리 알려진 약속이 “내가 죽은 후에 하늘로부터 장미꽃 비를 뿌리겠다.”는 것이었으므로 우리들에게는 항상 장미꽃으로 상징되는 성녀)가 루에켄부인의 집에서 발현하셨으며 당시 10세이던 레이몬드도 성녀를 함께 목격했다. 레이몬드는 1974년 1월 29일 15세 때에 비극적인 사고로 말미암아 총탄에 맞아 숨졌다. 그의 죽음은 자녀들 중에 그를 가장 아끼던 루에켄부인에게 크나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다. 데레사 성녀의 발현에 이어 루에켄부인에게는 다른 많은 계시가 주어지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것 중의 하나는 뉴욕의 집 밖에서 일어난 것으로 하늘에 거대한 십자가가 나타나고는 십자가가 희미해지며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의 얼굴이 되었다. 루에켄부인에게 얼마나 그 모습이 가깝게 보였던지 부인은 "그분의 턱에 수염이 돋은 자리까지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부인이 장보는 손수레를 밀고 스프링필드 가를 걷고 있을 때 있었던 일이다.
루에켄부인에게 주어진 초기의 계시들은 성모님의 발현에 대해 준비시키기 위한 것처럼 보여진다. 성모님께서는 1970년 루에켄부인에게 나타나시어 뉴욕시의 베이사이드 힐즈에 있는 유서깊은 성 로버트 · 멜라민 성당의 광장에서 가톨릭교회의 대축일들의 전날밤에 묵주의 철야기도가 있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그 자리에 당신의 작은 회당을 건립하고 그 이름을 “모든 어머니들의 도움이신 우리 로사리오의 성모 마리아”라고 지을 것을 원하셨다. 성모님께서는 기후나 그밖의 다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철야기도가 충실히 행해진다면 당신께서 매 철야기도 때마다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나타나시어 지상의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천국의 메시지를 주실 것임을 약속하셨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철야기도의 목적이 교황 바오로 6세와 세상의 성직자들을 위한 기도가 될 것과 철야기도에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은 묵주의 기도를 염하기를 요청하셨다. 철야기도는 1970년 6월 18일이래 계속되어 1995년 8월 3일 십자가의 베로니카가 25년 동안의 예언을 마치고 천주님의 부르심으로 주님곁에 가시기 전까지, 수백의 메시지가 하늘의 말씀들을 받아 전하는 “Voice box”로서의, 베로니카를 통해 전하여졌다.
메시지의 내용들은 우리들을 깨우쳐 주는 것들이다. 성모님께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일반적 상태, 가톨릭교회 안의 부패 상태, 바티칸 교황청에까지 침입한 악, 교황성하의 고통, 영원하신 성부께 대한 전세계적인 속죄의 필요성 등을 말씀하셨다. 영원하신 성부께 속죄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보속을 드리고 천주님과 그분의 계율로 돌아오지 않는 한 인류가 피할 수 없을 징벌은 우리가 생각할 수 조차도 없는 끔찍한 것이라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루르드, 라 · 살레뜨, 뽕뜨멩, 파티마, 보랭 그리고 그 밖에 다른 여러 곳에서 발현하셨던 성모님께서는 이 메시지에서도 당신의 지상의 자녀들을 보속과 기도로 부르고 계신다. 그리고 베이사이드 메시지는 전 인류의 3/4을 태워버릴 “징벌의 공”, 아마도 지구와 충돌하게 될 혜성의 형태로 오게 되는 불의 징벌이 몹시 가까이 왔음을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