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의 대량 학살에 대한 바티칸의 대응을 규탄하다...





베로니카 - . . . 지금 성모님께서 슬픈 표정으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지도처럼 보이는 것을 가리키고 계십니다. 오 세상에! 지금 보이는 지도는… 아,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 아프리카가 보입니다. 오 세상에! 보이는 그 나라들에 짙은 암흑이 까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3. 29


베로니카 - "...그리고 또 다른 지도가 보입니다. 그 지도에도 이스라엘과 주변 나라들이 보입니다. 모든 나라가 불타고 있습니다..."

성모님- "전쟁은 증가하고, 대살육이 늘어날 것이다. 산 자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할 것이다. 인류의 고통이 더욱 늘어갈 것이다.... 그가 전능하신 성부를 떠나자 사탄으로 변했고, 그것은 그가 초래한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너(이스라엘)에게 복을 비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릴 것이며, 너(이스라엘)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라. 세상 사람들이 네(이스라엘) 덕을 입을 것이다..."

- 창세기 12:3


ChurchMilitant.com 2023. 10. 16 기사:


줄리 고메즈 Jules Gomes 작성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과 인질 구출 및 테러리스트 제거를 목표로 하는 가자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 대응을 두고 도덕적 동등성을 주장한 교황청을 비난했습니다.


일요일 이스라엘 외무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바티칸 국가관계장관인 폴 갤러거(Paul Gallagher) 대주교와 대화 후 ‘근거 없는 비교를 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코헨 장관은 “유대인과 이스라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어린아이, 여성 노인들에게 자행한 살인 행위에 대해 바티칸이 분명한 입장”을 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코헨은 “IS보다 더 나쁜 테러조직 하마스가 무고한 민간인을 해칠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침투한 반면, 이스라엘은 하마스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려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1300명의 살해당한 시민을 장례치르고, 수많은 국민이 지속적인 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받고 있는 현실은 외면하고 특히 가자지구 주민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발표는 상상할 수 없다”고 개탄했습니다.


코헨은 “세계는 우리가 살인적인 이슬람 테러를 물리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 학자 로버트 스펜서(Robert Spencer)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슬람의 본질과 지하드 명령에 대한 그의 의지적 무지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Church Militant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슬람과 중동에 관한 23권 이상의 책을 쓴 스펜서는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명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도덕적 근시안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을 거부하려고 생각하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10월 7일 인도주의적 인권을 아주 끔찍한 수준으로 짓밟았고, 그 종교가 다시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소리칠 마음을 가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스펜서는 또 바티칸이 이스라엘에 대한 대량학살을 위협하고 유대국가와의 평화를 거부하는 하마스의 헌장 조항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마스 헌장은 전문에서 “이스라엘은 그 이전에 다른 이들을 제거했듯이 이슬람이 그것을 말살할 때까지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이 유대인들과 싸우고 그들을 죽일 때까지 심판의 날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은 바위와 나무 뒤에 숨을 것이고, 그때에 바위와 나무들이 부르짖을 것입니다. 오, 이슬람교도들이여, 내 뒤에 유대인이 숨어 있으니, 와서 그를 죽이십시오”라고 하마스 헌장 7조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헌장 13조에서는 "이니셔티브, 이른바 평화적 해결책과 국제회의는 이슬람 저항운동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날개 아래가 아니면 평화나 안식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하마스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교황청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안토니오 타자니(Antonio Tajani)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1943년 10월 16일 나치 게슈타포가 로마의 유대인 거주지를 급습한 것과 비교하여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분명하게 비난했습니다.


"오늘은 로마 게토가 붕괴된 지 8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라고 타자니가 월요일에 말했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들에게 저지른 잔혹 행위들은 유대인 집단 학살의 추악한 장면을 떠올립니다.”


지난 토요일, 라파엘 슈츠(Raphael Schutz) 교황청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들과 교회의 수장들이 발표한 “가자 지역의 파괴와 죽음의 극적인 수준”이라고 묘사한 보도자료를 맹비난했습니다.


슈츠 대사 “총대주교들이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함께 이름을 지목한 단 하나의 대상은 일주일 전에 악의적인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입니다. 특히 이런 일이 하느님의 백성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정말 유감입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슈츠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서 “모든 민간인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수반하는 새로운 폭력집단”이라고 이스라엘을 몰아붙인 고위성직자들의 발언에 심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폭력의 고리’(전형적인 거짓 대응 표현)는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총대주교들은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삼가는)의 이유 없는 범죄 공격에서 시작되어, 13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과 기타 35개 국적의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기 방어 활동은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를 겨냥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이제 위의 총대주교들의 인용문을 다시 읽어보고 그것이 얼마나 불공평하고, 편파적이며, 일방적인지 살펴보십시오”라고 슈츠 대사는 설명했습니다.


대사는 “이스라엘의 심각한 피해에 대해서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악과 공포의 소굴의 안위만을 더 걱정”하는 총대주교들을 비난했습니다.


슈츠는 또한 가자 지구 전체 인구가 “전기, 식수, 식량, 연료 부족을 겪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식수와 식량의 수준은 매일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위기를 정의하는 기준치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손에는 충분한 양의 연료와 전기가 있지만, 그들은 자국의 국민을 구호하기 보다는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범죄 활동을 지속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더 우선으로 합니다.”


슈츠의 반응은 바티칸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이 지난 금요일 교황청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을 방문해 이스라엘에 대한 연대를 전달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파롤린 총리는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특히 가자지구 주민들의 안녕에 우려를 표했다고 바티칸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은 금요일 로마에서 경찰에게 연막탄과 계란을 던지며 더욱 폭력적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반 유대인과 반 이스라엘 구호를 외치던 시위 참가자들은 경찰과 합의한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이와 유사한 시위가 금요일 칼레드 메샬(Khaled Meshaal) 전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지하드의 날’을 요구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밀라노, 나폴리, 토리노, 바리 그리고 피렌체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밀라노에서 열린 시위에는 약 3,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고, 2,000여명이 토리노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제이면서 박해받는 교인들을 위한 자선단체인 Nasarean.org의 설립자인 베네딕트 킬리(Benedict Kiely) 신부는 “교황은 위태로운 밧줄 위를 걷는 것처럼 보이며 평행론자(parallelism)로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고 시인했습니다.


킬리 신부는 “우리가 본 학살에 대한 즉각적인 비난이 있어야 한다”며 바티칸의 모호함에 대해 경고하면서 말했습니다.


"이 문제에는 균형(양쪽 모두에 잘못이 있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하마스는 남자, 여자, 어린아이 심지어 갓난아이까지 죽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교황청 사이의 완전하고 공식적인 외교 관계가 1993년 수립되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 휘하의 바티칸은 2015년에 공식적으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습니다.


2019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니파 무슬림의 세계적 지도자인 알 아즈하르(Al-Azhar)의 대이맘인 아흐마드 알 타예브(Ahmad Al-Tayyeb)와 인간 박애 문서에 서명하였습니다.



성모님 -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지금 이 시기에 시리아가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지만 나는 너희가 쉽게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생생한 그림을 네 앞에 두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비유가 될 것이고, 어떤 이들은 이런 절망적인 시기에 하늘이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고 외면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손가락으로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자 그 하늘이 열리고 있습니다. 구름이 모두 비켜가고 하늘이 열리면서 중동의 지도가 보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더 먼 곳을 가리키고, 그곳은 중국과 러시아의 또 다른 지역의 지도입니다. 성모님께서도 지금 몸을 돌려 그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제3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비웃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생각하지도 못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에 대해 큰 마음을 가지고 계시지만, 죄악이 극에 달하면 하느님께서는 행동하실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3. 5. 28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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