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 추기경: 파차마마 우상 숭배를 통해 성 베드로 대성당에 스며든 ‘악마의 세력들’...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황폐의 상징은 흉측한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에는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라. 지붕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세간을 꺼내러 내려오지 말며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겨울이나 안식일에 피난 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여라. 그때가 오면 무서운 재난을 겪을 터인데,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주실 것이다.”

- 마태오 24:15-22


“로마가 신앙을 잃을 것이고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라 살레뜨의 성모님, 1846. 9. 19


"지상의 자녀들에게서 균형의 추를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보속의 행위와 기도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주님의 집과 영혼을 깊은 어둠 속으로 밀어 넣을 자가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 성모님, 1974. 3. 18



LifeSiteNews.com 2019. 12. 10 기사:


진 스미츠 Jeanne Smits 작성


레이먼드 버크 추기경은 아마존 시노드 당시 바티칸에서 벌어진 파차마마 우상 숭배에 대해 12월 12일 프랑스에서 기도와 보속을 촉구하는 대회를 지지하며 “악마의 세력”이 성 베드로 대성당에 스며들어와 “정복했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지역을 위한 시노드 특별 총회에서 매우 중대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한 우상이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들어옵니다. 악마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프랑스 독립방송인 TV Libertés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버크 추기경이 한 말이다.


“그러므로 시노드 동안 우상과 함께 성 베드로 대성당에 들어와 신성을 더럽힌 악마의 힘을 하느님의 은총으로 물리치고 정화하려면 여러분의 기도와 보속이 필요합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운동으로 가톨릭 신자들은 12월 12일 목요일 과달루페 성모님의 전례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바티칸 공원과 시노드 아울라(Aula), 로마의 도심 거리, 성 베드로 광장 근처의 산타마리아 성당, 그리고 가톨릭의 심장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우상 숭배를 풍자하는 행진과 사랑과 보속의 기도의 시간을 기획하고 신자들을 불러 모았다.


이를 홍보하는 광고에는 다음과 같이 더빙되었다: “영적으로 파차마마를 티베르 강에 던져버리자”라며 실제로 아마존 시노드 중에 오스트리아의 젊은 가톨릭 신자 알렉산드르 추구엘(Alexander Tchuggue)은 트라폰티나(Traspontina)의 산타마리아 성당에서 꺼낸 파차마마 5개를 티베르 강에 던져 버려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기도의 요청은 매우 단순하여 어떤 상황에서라도 응답할 수 있다. 가톨릭 신자들은 12월 12일에 낮에는 가능한 한 교회, 예배당, 성소 또는 공공장소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신자들과 함께, 그것이 힘들다면 집에서 또는 병원에서 거동이 힘든 사람들과 함께 묵주 50단과 보속의 기도를 하면 된다고 제안하였다.


버크 추기경은 12월 8일 “Renaissance catholique” 운동의 장-피에르 모겐드레(Jean-Pierre Maugendre)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 기도 모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른 모든 추기경, 주교 사제 평신도들을 이 기도와 보속의 모임에 참여시킬 것인지를 묻자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 그럼요. 특히 그 행위로 하느님께서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 것이기에, 모든 사람이 이 요청에 응하여 기도하고 보속하여야 합니다.”


버크 추기경은 “나는 여러분이 이 계획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하고 싶다”라고 지지하였다.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Athanasius Schneider) 주교도 “소중한 계획”이라며 지지를 보내 왔다.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루시아 수녀에게 부탁한 다섯 번의 첫 번째 토요일의 헌신에 사용되던 전통적인 보속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성모마리아, 우리 어머니시여, 신성모독을 일삼고, 은혜를 모르는 인간의 배은망덕으로 매 순간 가시에 찔리는 티 없는 성심의 고통을 큰 슬픔으로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께 우리의 어머니로서 사랑을 바치고,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에 진실한 보속을 약속하며 간절한 열망을 바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들이 어머니께 던지는 원통함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슬픔을 드러내며, 인간들이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죄악에 대해 우리의 기도와 희생으로 속죄하기 위해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이 많은 죄악을 용서해 주십시오.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이미 상처 드린 주님께 더 큰 상처를 주지 않도록 빨리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가 땅 위에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하느님을 뵐 수 있도록 저희를 자비롭게 봐 주소서. 아멘


수백 명의 프랑스 가톨릭 신자들이 인쇄물이나 프린트 가능한 PDF 형식의 기도 카드를 요청하였다. 한 면은 과달루페의 성모님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으며, 다른 한 면에 성모님께서 성 카타리나에게 가르친 기도문이 인쇄된 기도 카드이다: “오,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어머니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이 기도문은 다음과 같은 기원으로 끝맺는다:


“전능하신 성부의 사랑하는 딸인 성모마리아여, 원죄 없이 잉태하신 성자의 어머니이신 성모마리아여, 성신의 동정 배우자이신 성모마리아여.”


유대교에서 개종한 로이 쇼먼(Roy Schoeman)은 기적의 꿈을 꾸게 되었고, 그때 성모님께 서는 이 두 기도문을 특히나 좋아하신다고 말했다고 한다.


추한 모습으로 벌거벗고 임신한 모습의 파차마마 상은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스페인 정복자들에 보여주신 성모님의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이다.


12월 12일은 아메리카의 여왕 과달루페의 성모마리아 축일이다. 이 기적의 성화는 1531년 현재 멕시코 지역의 후안 디에고라는 남성의 망토에 기적으로 새겨졌다. 후안은 스페인이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킨 지 9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었다.


이 성화는 서구와 토착적 상징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성화 속 모습은 처녀이면서 임신한 모습이며, 지역 주민들이 숭배하는 이교도적 영과는 시각적으로 다른 상냥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보인다. 이 성화의 출연으로 수백만 명의 원주민들이 약 10년 전에 이 나라에 발을 들인 스페인 정복자들이 가져온 새로운 종교 가톨릭으로 신앙을 개종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100년도 지나지 않아 사실상 라틴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개종하였다.


1531년 이 지역의 원주민인 아즈텍족과 마야족의 대다수는 뱀의 신 케찰코아(Quetzalcoatl)과 다른 신들에게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끔찍한 인신 공양의 시대이었지만, 온화하지만 위엄있는 모습의 성모마리아의 모습은 그들에게 완전 새로운 것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이교 신들은 추악함과 사악함을 강조하여 두려움을 심는 신이었지만, 과달루페의 우리의 여왕은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와서 한 분뿐인 참된 신의 말씀을 전하였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가장 작은 어린 아들아, 나는 완전하고 영원한 동정 마리아이다. 나는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모든 살아 있는 것에 생명을 불어주시고 우리 주위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이다.



후기: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여기 있지 않으냐? 내 그늘과 보호 속으로 들어오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 기쁨의 근원이 아니냐? 내 망토 속으로 들어와 내 팔을 붙잡지 않겠느냐? 더 필요한 것은 없느냐? 그 어떤 것도 걱정하지 말아라.


성모님은 테페약(Tepeyac) 언덕에서 발현하셨다. 그곳에서 토나친(Tonantzin)- 더 남쪽에서는 파차마마로 알려진-으로 불리는 아즈텍 여신 “대지의 어머니”가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었다. 아즈텍의 신전에서 코아틀리쿠에(Coatlicue)라고도 불리는 이 대지의 여신은 뱀의 치마와 잘린 손, 인간의 심장 및 두 대골 목걸이를 착용한 혐오감을 주는 모습의 신이었다. 현대의 반 가톨릭 역사가들이 이 이교 여신을 과달루페의 성모와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과달루페의 성모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이전 여신의 신비로운 표현으로 보아 존경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주님의 어머니이신 동정 성모마리아에 관한 가톨릭의 완전한 숭배에 대한 이 잡탕식(그리고 신성모독적인) 해석은 현대의 세속화된 사회에 널리 존재하며, 파차마마가 이런 신성모독의 완벽한 예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시노드에서 받들어지고 섬기도록 선택된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과달루페의 성모님은 원주민들의 복음화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존재한다.




“크나큰 분열을 초래할 교황이 비정통적으로 선출될 것입니다. 심지어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이들조차 내 수도원을 분열시키려는 이단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다양한 사상들이 전파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전 세계적인 불화와 박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날들이 빨리 지나가지 않는다면 많은 선택받은 이들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코 (The Reign of Antichrist, Fr. R. Gerald Culleton)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이러므로 너희는 두리지 말라, 너희가 여러 참새보다 더 나으니라. 이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사람 앞에서 증거하면 나 또한 저를 하늘에 계신 내 성부 대전에서 증거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모르노라 한 자는 나 또한 저를 하늘에 계신 내 성부 대전에서 모르노라 하리라.”

- 마태오 복음 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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