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성체교육의 순간....


       


These Last Days News -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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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를 하여서는 안된다. 천국은 절대로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행위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신성모독이다. 계속하여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게 하여서는 너희가 받을 형벌이 더해질 뿐이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서 성자의 교회를 버려서는 안된다. 미사는 거룩한 희생이며, 이는 아직 유효하다.
"나의 자녀들아, 성교회를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고 고쳐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쓰시려 성자께서 너희에게 보내신 성신을 통해 합당하게 서품된 성직자들만이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너희에게 전해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너희를 지켜보는 성자께서 슬픔에 잠겨있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8. 5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성체성사를 모시기 위해 너희 주님 앞에 서면 무릎을 꿇어야 한다. 강당에 서 있듯 아무 의미 없이 서 있지 말고, 너희 주님께 영광과 사랑을 드리며 무릎을 꿇어야 한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7. 14




LiturgyGuy.com 2018. 5. 31 기사:

브라이언 윌리암스 Brian Williams 기사

10년 전 교황 베네딕트16세는 전 세계에 성체성사의 공경을 가르치는 기간을 가지게 하였다. 2008년 그리스도 성체성혈 대축일에 교황께서는 성체의 엄숙함을 강조하며 모든 교황 미사에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성사를 받는 전통적인 방식을 회복시켰다. 교황청 전례성이 선포한 이 교황의 지시문은 아직도 바티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1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베네딕트의 동료 주교들이 이 아름다운 전례를 철저히 무시하는가 하는 점이다.

가장 오래된 성체 분배방식은 모든 상황을 보더라도 신자들의 손에 직접 성체를 올려주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전례의 역사를 살펴보면 매우 이른 시기에 이 방식을 바꾸려 하였음도 명백한 사실이다.

교부시대부터 손으로 받는 성체성사는 점점 제한되어 사라지고 있었으며, 혀로 받는 성체성사가 주된 성체분배 방식이 되었다. 이렇게 바뀌게 된 이유는 두 가지이다. a) 첫째는 성체성사 도중 성체가 바닥에 떨어질 위험을 제거하기 위함이고, b)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공경심을 믿는 이들 사이에 더욱 고취하기 위함이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또한 혀로 직접 받는 성체성사를 언급한다. 그는 주님의 성체를 손댈 수 있는 이는 서품받은 성직자만이 합당하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천사 같은 박사는 성체를 공경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한다. 그는 “...이 성체를 향한 공경심으로 봉헌되었기에 아무도 손대지 않아야 한다; 이 성체에 손댈 수 있는 합당한 이는 서품받은 성직자뿐이다.

그러므로 땅에 떨어지거나 다른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성직자가 아닌 다른 이들이 성체에 손대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신학대전. Summa Theologiae, III, 82, 3).

수 세기 동안 교회는 항상 성찬식의 순간을 신성함과 가장 큰 공경심을 가져야 하는 순간으로 규정지어 왔으며, 이 위대한 성체성사의 신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공경심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이를 적극 강조하였다. 교회는 사랑과 사목적 필요로 신자들이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성체를 받아 모실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이 마음가짐 중에는 신자들이 받는 성체 속에 주님이 현존하신다는 진리를 이해하고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함이 들어 있다. (교황 비오 10세의 교리문답서 nn. 628 & 636) 서구 교회는 무릎 꿇는 것을 성체를 받는 자가 공경의 뜻을 드러내는 가장 적합한 표현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자신의 회칙 Sacramentum Caritatis ("사랑의 성찬")중 n. 66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유명한 말을 인용하여 가르친다: “누구도 주님의 성체에 대한 흠숭없이 성체를 받아모셔서는 안된다. 성체에 대한 공경심없이 성체를 받아 모신다면 죄를 범하는 것이다.” (Enarrationes in Psalmos 98, 9). 무릎을 꿇는 것은 그리스도의 성체를 받아 모시기에 앞서 공경심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장려되었다.

이런 관점에서 라트징거 추기경(베네딕토 16세)은 확신하였다: “성체성사는 지지되고 공경심으로 받아 모셔질 때 진정한 깊이에 이르게 된다.” [전례의 정신 (Ignatius Press, 2000), p. 90]

이런 이유로 라트징거 추기경은 말한다. “거룩한 성체 앞에 무릎을 꿇는 관습은 수 세기에 걸친 전통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흠숭을 드러내는 표시이며, 봉헌된 성체와 성혈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적이고 본질적인 존재와 진리의 빛으로 인도함을 안다면 완전히 적합한 흠숭의 표시임을 이해할 것이다.” [경신성사성의 회람. 2002. 7. 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자신의 마지막 회칙인 Ecclesia de Eucharistia (교회는 성체성사로부터 온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찬례에 합당한 중요성을 부여하고, 그 규모나 수요가 줄어들지 않도록 주의함으로써 우리가 이 위대한 선물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1세기 때부터 성교회 공동체가 이 ‘보물’을 지키기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는 전통에 따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랑에 영향을 받는 교회는 성체성사의 신비에 대한 교회의 신앙과 가르침을 미래의 성교회 세대에게 조금의 손실도 없이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성찬식에 우리 구원의 모든 신비가 요약되어 있기에’ 이 신비에 대한 우리의 조심성에는 과잉이라는 위험이 있을 수 없다.”


그의 전임자들의 가르침의 연속성을 이어받아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2008년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을 기점으로 신자들에게 주님의 성체를 나눌 때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받아 모시도록 하고 있다.





"이제 많은 자들이 주님께서 내리신 그들의 지도자, 교황에 맞서게 될 것이다. 신앙과 도덕의 문제는 그것이 주님께서 베드로의 자리를 통해 인간들에게 주신 율법이라면 바뀌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이 잘못된 율법이 성자의 교회를 통해 지상에 전통으로 굳어져서는 안된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9. 10. 6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적인 의식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집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된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이 사악한 악마가 나의 집 매우 깊은 곳까지 스며들었다. 너희는 나의 집을 고쳐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의 신으로 나는 너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 지시를 내린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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