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내밀어 성체를 영하는 것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통이다


    


“손으로 전해지는 성체성사의 방식은 천국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절대로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는 신성모독 행위이다. 절대로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싫어하시는 일을 너희가 그만두지 않고 계속한다면 너희에게 떨어질 징벌의 무게만 더해질 뿐이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84. 6. 30.


“나의 미사를 믿지 않아서는 안된다. 이것은 유효하다. 인간들이 미사를 왜곡하려해도 나는 말한다, 이 미사는 언제나 유효하다! 합당한 가톨릭 성직자가 바치는 미사라면 나는 말한다, 이는 언제나 유효하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6. 12. 7.

 

“... 너희 세상에서 성자의 성교회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거룩한 희생인 미사는 언제나 유효하다.

“ 나의 자녀들아, 인간의 잣대로 성교회를 심판하려 하지 말아라. 합당하게 임명된 사제라면 성자의 성체와 성혈을 성신을 통해 너희에게 전해 줄 수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이들을 쓰신다. 성자가 지금 너희 때문에 슬픔에 빠져 있다!”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6. 8. 5.



RomanCatholicMan.com기사- 2017. 1. 15:


교황, 성인, 교회 공의회의 견해 :


성 식스투스 1세 교황 (약 115년 경): “성배가 주님께서 선택하신 이가 아닌 다른 이들의 손에 들려져서는 안된다.”


​위대한 성 바실리우스, 성교회의 박사 (330-379): “손으로 성체를 받아 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박해의 시기에만 허락된다.” 위대한 성 바실리우스는 손으로 받는 영성체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여겼으며, 이 방식이 크게 잘못된 일이라 말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


​사라고사 공의회 (380년): 손으로 영성체를 받기를 계속하는 자는 파문뿐이다. 이는 톨레도의 종교재판에서 확인되었다.


​Rouen 종교재판 (650년) : 손으로 행하는 이 저주받은 영성체 방식을 거부하는 것은 이 방식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신성모독에 대항하는 보호막을 지키기 위함이다.


​제6회 콘스탄티노플 세계 공의회 (680-681) : 신앙심 깊은 종들은 손으로 거룩한 성체를 더럽혀서는 안된다. 위반한 자는 파문으로 다스려야 한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1225-1274) : “성찬례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모를까, 어찌 주님께 선택받지 않은 자가 성체에 손을 데려하는가? 신성하게 축성된 성체와 성혈을 만질 수 있도록 선택된 자는 합당하게 선택된 성직자들 뿐이다.”(신학대전, Part 3 Q. 82, Art. 3, Rep. Obj. 8.)


트렌트 공의회 (1545-1565) : “성직자만이 거룩히 서품받은 손으로 성체를 만질 수 있으며, 나눌 수 있다. 이는 사도적 전통이다.”


교황 바오로 6세 (1963–1978) : “혀로 성체를 영하는 이 방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Memoriale Domini)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거룩한 성체와 성혈을 자신의 손으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임명된 성직자의 특권이다.” (Dominicae Cenae, 1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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