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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동안 가톨릭 신자들은 무릎을 꿇고 혀로 성체를 받아 모셔 왔다. 이를 성교회의 표준으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바티칸의 최고위 전례담당관은 손으로 성체를 받는 행위는 주님께 대한 공경심을 없애려 행하는 성교회에 대한 악마의 공격 중 일부분이라고 하였다.
경신성사성의 로버트 사라 (Robert Sarah) 추기경은 지금 가톨릭 신자라면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성체를 영해야 하며, 이러한 모습이 성찬식에 더 적합하다고 하였다.
“진정으로 미카엘 대천사와 루치펠의 전쟁은 신자들의 마음 속에서 항상 계속되고 있다. 사탄의 목표는 미사의 신성함과 축성 받은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를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72세의 기니아출신 고위 성직자인 사라 추기경은 페데리코 보르톨리 신부의 저서(‘손으로 모시는 성체의 역사적, 법적, 신앙적 고찰’)를 인용해 이렇게 말했다.
“왜 서서 손으로 받는 영성체 방법을 고집하는가? 어째서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성체 앞에서 복종하기를 주저하는 태도를 취하는가?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영성체를 영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한 성체를 모시는 방법이다. 나는 이 방식의 아름다움과 신앙적 가치가 재발견되어 널리 퍼지기를 소망한다. 나의 소견으로는 이 질문은 오늘날 성교회가 반드시 답을 내놓아야 할 중요한 질문이다.”
번역 : 성미카엘회 회장 송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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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Headlines > Receiving communion on the hand is part of 'diabolical attack' on the Church, says Sarah
23 February 2018 | by Christopher La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