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 무트세르츠 주교는 네덜란드 's-Hertogenbosch(덴 보스) 교구의 보좌주교로, 그는 전통적인 교회 교리의 충실한 수호자이며, 교회 내부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솔직하고 강력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노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교회의 현대화 경향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는 등, 신앙과 교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과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트세르츠 주교는 또한 교회가 직면한 도전과 문제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교회의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그의 노력은 많은 신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선한 자가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선한 자들이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지만, 그들은 시련의 때에 인내하면 천국에 준비된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희망과 큰 믿음을 가지고 이 고통의 시련을 이겨낼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5. 8. 21
"너희는 성인들에 관한 지혜를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줘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선례는 빛 속에 있다. 지금 너희가 지상에서 우상화하며 세운 것들은 모두 사탄의 창조물이다. 너희는 거룩한 성교회로부터 이 영예를 받은 성인들의 선례를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그들 역시 고난과 고통, 그리고 종종 순교를 통해 지금의 영예를 얻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6. 5
LifeSiteNews.com, 2023. 11. 20 기사:
진 스미츠 Jeanne Smits 작성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s-Hertogenbosch, 덴 보쉬)교구의 보조 주교인 롭 무츠(Rob Mutsaerts) 주교는 전통적인 교회 교리를 충실하게 옹호하는 만큼 거침없는 발언을 해서 화제입니다. 로마 회의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때 공동합의에 관한 시노드에 대해 강경한 질문을 던졌던 롭 주교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인 ‘Paarse Pepers’에 최근 텍사스 주 타일러 교구의 스트릭랜드 주교가 해임된 것에 대해 강력한 비평을 올렸습니다. 그는 그 일을 ‘이상한 이야기’라고 칭하며, 로마가 “겸손하고 균형잡히고 충실하게 교회법을 준수하는 목자에 대해 취한 극단적인 조치”의 예라고 말했습니다.
롭 무츠 주교는 특히 자신의 형제 주교에게 내려진 징계에 어떤 교회법적 절차도 무시된 것에 분개했습니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의 최고 권위자로서 개인적으로 그러한 제재를 가함으로써 교황의 제재를 받는 주체에게 어떤 종류의 방어권도 박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방식은 북한이나 네로 시대의 로마에서나 볼 수 있는 방식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롭 무츠 주교는 스트릭랜드 주교 개인의 사건과 그가 희생당한 부당함을 넘어서 시노드 이후 바티칸의 현재 상태를 더 깊이 들여다봅니다: 그는 “2023년 올해 교회에는 좋은 점과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로마는 세속과의 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라고 직설적이고 명백한 문체로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것이 모두 “교리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을 ‘목회적인 이유로’ 실제로 허용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두려워 마십시오. 롭 무츠 주교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최초의 사도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그들의 첫 행위를 마르코 복음에서 읽었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를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마르코 14:50) … 하지만 마지막에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츠 주교는 2018년 청년대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성폭력 사건이 드러나면서 “다양한 어려움과 개방성 부족”으로 인해 청년 대회가 “신뢰성 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마존 시노드에서 파차마마 사업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신성 모독 행위에 반대하는 항의’라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고, 개인 블로그 게시물에서 후자가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숨겨진 의도’를 추진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제 그는 스트릭랜드 주교를 변호하기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무츠 주교는 확실히 겁을 먹을 사람이 아닙니다. 다음은 LifeSite가 최근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스트릭랜드 주교의 해임
조셉 스트릭랜드 미국 주교가 텍사스 주 타일러 교구에서 해임된 건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주교로서 스트릭랜드는 겸손하고 균형을 잡으며 교회에 충실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오, 그리고 준법 정신도 있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는 교황의 해임 통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의 반응은 결코 교황에 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으며, 교회에 충실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방문이 이루어졌고, 스트릭랜드는 사임을 요구 받았습니다. 그가 하지 않은 일을 이유로 말입니다. 목자는 자신의 양 떼를 홀로 남겨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혐의도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스트릭랜드에게는 항변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결정하고 서명한 사건입니다. 교황은 최고 권위자이므로 항소나 변호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절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식 절차를 생략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런 식의 방식은 네로 시대의 로마나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방식일 것입니다. 정말 합당한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스트릭랜드의 전통주의적 견해와 이로 인해 종종 바티칸을 비판한 것이 이유인 것 같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가 타일러 교구 주교의 직무를 벗어나게 된 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그토록 시노드의 교회, 경청하는 교회, 자비의 교회라고 부르짖던 로마는 어디에 있습니까? 로마는 자신이 내걸었던 가치와 완전히 모순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다른 곳의 상황을 보면 그의 해임은 더욱 당혹스럽습니다. 성적 학대를 은폐한 주교들이 있고, 노골적으로 로마의 지시를 반대하는 독일 교회의 광기를 보면 이단을 설교하는 주교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용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과감한 조치가 취해진 것은 스트릭랜드 주교의 경우 뿐이었습니다.
타일러 교구의 고립된 소수의 사람들은 스트릭랜드 주교에 대해 불만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 모든 사람이 주교님과 함께 기뻐하는 교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덧붙여서, 불만 사항은 본질적으로 인신공격이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우리가 교회 신앙의 유산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그는 사도의 전승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교회의 일관된 입장이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올해 교회에는 뭔가 정말 잘못된 일이 있습니다. 로마는 세속 세계와의 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물론, 세속 세계에서 선교사가 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복음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세속적인 견해를 수용하는 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는 정말로 현대화에 대한 집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핵심 사업인 영혼 구원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공동 합의에 관한 시노드에서는 이 문제가 거의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결과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시노드는 교리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동안 교리와 사목적 실천 사이에는 확실히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교리가 승인하지 않는 것을 ‘사목적인 이유로’ 실제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로마는 기준을 점점 더 낮추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그 반대의 일을 해야 합니다. 즉, 기준을 더 높이고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우려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이유는 없습니다. 아리우스 이단에 동조하지 않았으나 소송에서 승리한 외톨이 아타나시우스 주교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존 피셔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 주교 중에서 그는 수장령 서명을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었으며, 로마 가톨릭 교회와 결별하지 않은 유일한 주교였습니다. 그는 순교하였지만, 그 때문에 로마 가톨릭 교회는 살아남았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바로 최초의 사도단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그들의 첫 행위를 마르코 복음에서 읽었습니다: “그 때에 제자들은 예수를 버리고 모두 달아났다.” (마르코 14:50)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마지막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교회, 즉,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입니다. 단 하나의 공의회나 교부나 성인도 여기에 ‘시노드’라는 단어를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롭 무츠(Rob Mutsaerts)
사제
"나는 나의 사제들 중에 동성애를 묵인하고 이를 허용하는 곳에 나의 사제권을 쓰는 자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권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2. 6. 18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하겠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하겠다."
- 마태오10:32-33
로마가 적 그리스도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너희 세상의 인간들은 하나의 세계 정부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만들려 성자를 치워버리고 있구나. 슬프구나, 내가 전부터 너희에게 울부짖으며 말하지 않았더냐. 지금 기도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666이 영원한 신의 도시 로마에 스며들 것이며, 로마를 자신의 무리로 채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양심과 눈을 가로막고 있는 장막을 거두거라.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녕 모르겠느냐?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를 구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한다.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는 사탄과 그의 무리들을 신뢰하지 말아라. 이 영들의 전쟁에서 다른 이가 너를 대신해줄 것이라 기대하지 말아라. 양심을 아는 나이가 된 모든 이들은 진리와 빛의 전달자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옛 예언자들이 말하고 적은 그날이 바로 지금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12. 7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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