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생일: 교회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물질적인 인간 관계의 연약함에 의지하지 말아라. 그것들은 결국 사라지고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티없으신 성심안에서 언제나 너희를 인도하고 조언해 주실 것이다. 인류에게 주어진 사랑 중에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순수한 사랑은 없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이 땅에서 박해받는 것을 받아들이셨고, 내가 떠나야 함을 아셨다.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신 그 순간, 어머니께서는 진정으로 세상의 어머니가 되신 것이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1. 5. 30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내 어머니께로 오너라. 어머니께서는 인간으로서 지상에서의 삶을 온전히 기억하시며,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완전하게 창조되셨고, 원죄없이, 일점의 티없이, 지상에서 완전한 삶을 사셨으며, 육신과 영혼이 함께 하늘로 오르셨다. 어머니께서는 너희의 어머니이기에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하늘의 여왕이시며, 지상 모든 인간의 어머니이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1979. 8. 14








"마리아의 생일: 교회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CatholicNewsAgency.com, 2025. 9. 8 기사:


가톨릭 교회는 성모 마리아의 탄생을 전통적으로 9월 8일로 정하여 기념합니다. 이는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를 기념하는 12월 8일로부터 정확히 아홉 달 후이며, 성 요아킴과 성 안나의 자녀로 태어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유년기와 초기 생애의 상황은 성경에 직접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마리아의 탄생에 관한 상황을 설명하는 다른 문서들, 전설들, 그리고 전통들은 교회 초기 수세기의 가장 이른 교회 작가들에 의해 인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성경의 정경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권위는 없지만, 성모 마리아의 탄생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인 믿음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성경 외 문헌 중 하나는 2세기 초에 쓰인 ‘야고보 원복음서, Protoevangelium of James’로, 성모 마리아에 관한 경건한 전설들을 담고 있는 복음서입니다. 비록 성경 정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문헌은 복되신 성모에 대한 교회의 초기 가르침 중 일부를 확증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원복음서’는 성모 마리아의 아버지 요아킴을 이스라엘 12지파 중 하나에 속한 부유한 인물로 묘사합니다. 요아킴은 아내 안나와 함께 자녀가 없다는 사실에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이 초기 교회 문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마지막 날에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주신 것을 떠올렸다.”


요아킴과 안나는 자녀를 갖지 못하는 것이 하느님의 진노하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의문을 품으며, 기도와 단식에 깊이 있고 철저하게 헌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부부는 아브라함과 사라보다도 더욱 풍성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안나에게 나타나 그녀에게 모든 세대가 그들의 미래의 자녀를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당신은 잉태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며, 당신의 자손은 온 세상에 알려질 것입니다.'


‘야고보 원복음서’에 따르면, 마리아가 태어난 후 안나는 아기 마리아의 방에 '성소를 마련하고', 그 아이의 특별한 거룩함 때문에 '속되거나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같은 문헌은 마리아가 한 살이 되었을 때, 그녀의 아버지 요아킴이 '큰 잔치를 열고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장로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을 초대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아킴은 마리아를 제사장들에게 데려갔습니다" 그 기록은 계속됩니다. "그들은 아기를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이시여, 이 아이를 축복하시고, 모든 세대에 불릴 영원한 이름을 아이에게 주소서.' ... 그리고 그는 아기를 대제사장들에게 데려갔고, 그들도 마리아를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시여, 이 아이를 굽어보시고, 영원히 지속될 최고의 축복으로 그녀를 축복하소서.'"


‘야고보 원복음서’는 계속해서 성모 마리아의 부모가 성전의 제사장들과 함께 마리아를 평생 하느님께 봉헌된 동정녀로 바치기로 결정했으며, 목수 요셉과 정결한 혼인을 맺게 되었다고 묘사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탄생을 우주적이며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사건으로 묘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앞서 마땅한 서곡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들판의 꽃이며, 그로부터 귀한 골짜기의 백합이 피어났다.


서구 교회의 죄와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에 깊은 영향을 끼친 4세기의 주교는 '마리아의 탄생을 통해 우리 첫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본성이 변화되었다'고 확언했습니다.







"너희가 구한다면 은총은 풍성하게 내려질 것이다. 진실한 마음, 순수한 마음을 가지거라. 나의 자녀들아, 믿어라. 진리를 받아들이기 어렵더라도 아주 작은 믿음만이라도 가지거라.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과 너희 모두를 향한 나의 고통받는 성심을 믿거라.”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3. 5.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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