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랜드 주교: 우리는 신앙을 수호하는 순교자들의 선례를 따라야 합니다...


    


"너희는 성인들에 관한 지식을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줘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선례는 빛 속에 있다. 지금 너희가 지상에서 우상화하며 세운 것들은 모두 사탄의 창조물이다. 너희는 거룩한 성교회로부터 이 영예를 받은 성인들의 선례를 받아들이고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그들 역시 고난과 고통, 그리고 종종 순교를 통해 지금의 영예를 얻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6. 5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도 나를 먼저 미워했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 집안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세상에서 가려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 요한 15:18-9


"나의 자녀들아, 신앙 때문에 고통을 받아들일 인간이 왜 이리 적으냐? 나의 자녀들이 신앙을 위한 고난과 순교를 두려워해 길을 잃었느냐? 나의 자녀들아, 순교는 곧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 정도로는 싸울 마음이 생기지 않느냐?”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 1978. 11. 20



LifeSiteNews.com 2023. 11. 1 기사:


루이스 크너프케 Louis Knuffke 작성


텍사스 주 타일러 교구의 조셉 스트릭랜드(Joseph Strickland) 주교는 LifeSiteNews 로마 생명 포럼에서 로마에 모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이단이 신앙을 위협하는 이 때 “제대로 놀아서는 안 되며” 이런 행동은 로마를 그리스도에게 봉헌한 순교자들의 피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10월 31일 LifeSiteNews의 편집장인 존-헨리 웨스턴이 주최한 로마 생명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영원한 도시를 방문하기 전에 가톨릭 평신도가 그에게 보낸 편지를 읽는 것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스트릭랜드는 자신뿐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을 위한 편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주교는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 “정말로 로마에 가서 놀 궁리만 해서는 안 됩니다. 순교자의 여왕이 부르셨으니, 진실을 조각조각 나누어서는 안 됩니다.”


편지는 이어 “시노드는 우리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 죽는 것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주님의 영원한 진리를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겁쟁이들을 로마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잘 가지고 놀면 순교자들을 조롱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교회의 씨앗은 겁쟁이의 피가 아니라 순교자의 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봉헌되었습니다. Tertullian이 적었듯이 ‘당신이 우리를 거두실 때 우리는 번성합니다. 그리스도교인들의 피가 씨앗입니다.’”


“시노드가 교회에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과 실제로 주님의 귀중한 피를 흘리신 거룩한 행위를 값싸게 하려고 시도함으로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계속해서 신앙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에 직면하여 침묵하지 않고 가톨릭 가르침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에 만연한 무분별함은 부적절하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꼭 필요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할 때 말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보다 차라리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주교는 선언하였고, 청중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영광스러운 라틴 전례 미사의 아름다움에 대해 언급하여 바티칸의 공격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스트릭랜드 주교는 처음으로 전통 라틴 전례 미사를 거행했을 때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고 경험담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전통적인 전례와 관련하여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로마로부터 공격을 받는 현 상황을 한탄했습니다. 그는 “교황청에서 벌어지는 가장 실망스러운 일 중 하나는 성스러운 것에 대한 공격”이라며 지금의 미사가 굳어지는 것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그 시대의 끔찍한 성소수자(LGBTQYXZ)들”과 맞서야 했던 성 피터 다미엔(St. Peter Damien)을 포함하여 박해와 피 흘림을 겪을 정도로 용기 있게 신앙을 수호한 많은 성도들의 예를 강조하며 ‘우리는 이런 시대를 위해 태어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왕에게 ‘나는 당신을 교회의 수장으로 선언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여 머리를 참수당한 성 요한 피셔(St. John Fisher)의 예를 상기하면서, 오늘날 우리 주교들은 ‘아니요, 우리는 진리가 바뀔 수도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소리 높여 주장하였습니다.


스트릭랜드 주교는 신앙의 영원한 진리를 거침없이 옹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도덕적 삶, 성찬식, 교회를 통한 구원의 중요한 가르침에 대해 여러 차례의 사목 서한을 발표하였습니다.


올해 로마 생명 포럼은 이단적인 가르침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바티칸 시노드 직후인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앞으로 닥칠 전쟁에서 모두는 순교를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딸아, 순교는 너희 몸의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순교는 박해를 의미한다. 믿음으로 굳게 서야 한다.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에도 믿음을 지켜주도록 하여라. 온 세상의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마음속에 너희의 사랑을 전하거라. 깨어서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 1974. 10. 2


의로운 이들이 짓밟힐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명심하거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계가 빛 속에 머무는 이들에게 마치 광기에 미쳐버린 것처럼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이들은 짓밟히고, 악한 자들은 세상의 재물을 얻으리라! 모든 사람이 ‘주여, 주여! 저들을 언제 치시렵니까? 악인들이 의로운 이들을 짓밟고 하늘을 거역하며 이득을 얻나이다!’라며 하늘에 부르짖을 때까지 계속되리라!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수단을 가지신다. 지금 그런 성부께서 참으신다. 성부께서는 모든 고난과 아픔을 참으시며, 너희 중 하나라도 사탄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로사리오의 성모님, 1977. 4. 2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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