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교구의 라틴 미사 억압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개 예정…



“내가 보낸 성직자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린 자들이다. 그런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지금 당장 전통 전례들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무너져가고 썩어들어가는 나의 교회를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파괴되고 있는 것들을 찾아 되돌려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내가 간택한 자들 중 많은 자들이 안에서부터 멸망을 택하고 있다. 너희의 행위를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른 척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신성함과 경건함을 가장한 잘못과 속임수와 기만들이 판을 치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 앞에서 너희의 가면이 모두 벗겨질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기반부터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안에서부터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는 나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종류의 신성모독 행위를 보고 있다. 너희가 얼마나 오랫동안 징벌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그 누구도 속여서는 안 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5. 11. 22


전통 미사 전례로 되돌려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직자들이 그들의 소명을 수행하는 방식과 그들이 바치는 미사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미사 전례가 시작된 이후로 슬며시 교회에 들어온 많은 죄악들을 없애기 위해 전통 미사 전례가 되돌려 지기를 바라십니다.”

- 베로니카, 1985. 7. 1





샬럿 교구의 라틴 미사 억압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개 예정…


TheGatewayPundit.com 2025. 8. 23 기사:


마가렛 플래빈 Margaret Flavin 작성


게이트웨이 펀디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교구의 내부 메모를 보도했으며, 이 메모에는 전통 라틴 미사(TLM)의 억압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가톨릭 신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치밀한 전략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학자 피터 크바스니에프스키 박사가 X(구 트위터)에 공유한 충격적인 문서의 제목은 “샬럿 교구에서의 Traditionis Custodes 시행 2025: 우려에 대한 대응”입니다.


2025년 5월 23일, 마이클 T. 마틴 주교는 마치 글로벌리스트 전략을 연상케 하는 조치로, 교구 내 네 개 본당의 전통 라틴 미사(TLM)를 모두 폐지하고, 이를 노스캐롤라이나 무어스빌의 오크리지 팜 하이웨이 757번지에 위치한 이전 개신교 교회 한 곳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7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마틴 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2021년 교서 「Traditionis Custodes」를 인용하며 이번 조치가 “교회의 일치”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0단어에 달하는 메모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부들이 신자들을 현혹하고 반대 의견을 억누르기 위한 냉소적인 지침서처럼 보입니다.


메모에는 탄압이 "신자들에게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로 인해 발생할 고통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규범을 계속 고수했다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그 문서에는 “경청과 동의는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타협 요구를 오만하게 일축하였고, 마틴 주교는 서부 노스캐롤라이나의 가톨릭 신자들을 “깊이 배려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신자들이 소중히 여겨온 전례를 폐지하는 데 대한 정당한 이유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연장을 요청하는 것은 고통과 불확실성을 더 오래 끌 뿐이다”라고 메모는 냉소적으로 적고 있으며, 마치 신자들의 전통 라틴 미사(TLM)에 대한 헌신이 제거되어야 할 문제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메모에는 탄압이 "신자들에게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로 인해 발생할 고통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규범을 계속 고수했다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게이트웨이 펀디트(TGP)와 다른 매체들의 광범위한 보도, 그리고 본당 신자들과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분노가 이어진 후, 마틴 주교는 자신이 제안했던 7월 8일 기한 대신 바티칸의 10월 기한까지 전통 라틴 미사(TLM) 억제 조치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틴 주교는 변화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서한을 보낸 네 명의 본당 신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어떤 조치도 바티칸의 10월 2일 기한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레지나 매거진은 샬럿에서 벌어진 전통 라틴 미사(TLM) 탄압에 관한 다가오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Bread Not Stones》는 전통 라틴 미사(TLM)를 깊이 소중히 여기는 가톨릭 신자들의 이야기와 삶을 담고 있으며, 이 미사가 금지될 경우 그들이 겪게 될 고통을 조명합니다.


“레지나 매거진은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교구에서 벌어진 일을 되짚습니다. 곧 공개될 이 영화는 교회 정책의 시행으로 인해 사랑하던 공동체가 무너진 전 세계 모든 본당에 헌정되며, 그 정책이 신자들의 베투스 오르도(Vetus Ordo)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오해하거나 왜곡한 데 따른 아픔을 조명합니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하느님의 심판은 인간의 심판과 같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양심으로만 판단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계급, 세속의 재화 축적은 여러분을 다른 사람보다 앞에 세우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룩하신 하느님의 집에서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아직 하느님께 자신의 죄를 보속할 시간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의 죄를 벗고 모든 세속의 이득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입니다. 정말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토마스 아퀴나스, 1972. 8. 21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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