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래스카의 용감한 파비안 브루스케위츠 주교는 제대 소녀들에 대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거룩한 미사 성제 중 여성의 행동은 침묵이어야 합니다. 어떤 여성도 미사 성제 중에 말해서는 안 됩니다. 여성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갈 때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하느님의 집은 기도의 장소이지, 모임이나 무도회장이 아닙니다. 어떤 여성도 강단에서 말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여성도 성직에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 (성경중에서 발췌)








네브래스카의 용감한 파비안 브루스케위츠 주교는 제대 소녀들에 대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네브래스카주 수도 지역에 136개의 교회와 89,412명의 신자를 포함하는 교구를 관할하는 파비안 브루스케위츠 주교는, 제대에서 복사를 남자 아이들로만 구성하는 것이 그들이 사제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고 교구의 교무처장 마크 후버 신부가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 북버지니아 교구가 여성 복사 금지 조치를 해제한 이후,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있는 로마 가톨릭 교구는 미국에서 교회에서 여성 복사를 금지하는 유일한 교구가 되었습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67개 본당을 관할하는 폴 로버드 주교는 화요일에 여성 복사에 대한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주교들에게 여성 복사를 허용한 지 거의 12년 만의 일입니다. 현재는 링컨 교구의 파비안 브루스케위츠 주교만이 여성이 미사에서 복사로 봉사하는 것을 여전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다른 193개의 가톨릭 교구 및 대교구는 이미 그 관행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여성 복사를 허용하면서, 교회의 가장 신성한 의식에 남성만 참여하던 수백 년 된 전통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로마가 각 주교에게 (자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후버는 말했다. 그는 브루스케위츠 주교의 관행이 링컨 교구에서 “사제 소명을 원하는 신학생의 놀라운 증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링컨의 교회 활동가이자 전직 사제인 존 크레이치는 주교가 자신의 생각을 바꾸리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브루스케위츠와 함께 신학교를 다녔던 크레이치는 "주교는 여성에 대해 매우 적대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레이치는 사제 독신제와 여성 사제 문제에 대해 브루스케위츠와 교회와 의견이 충돌하는 가톨릭 단체인 '행동 촉구(Call to Action)'의 네브래스카 지부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브루스케위츠 주교는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의 관점에서는 단지 교회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라고 후버는 말했습니다.

크레이치는 주교가 자신을 파문했으며, 콜 투 액션을 포함한 12개 단체에 속한 가톨릭 신자들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말했습니다.

알링턴에서는 교회들이 여성 복사를 도입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서신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시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평화의 여왕 성모 마리아’ 본당의 레너드 투오졸로 신부는 말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수년 동안 제대에서 봉사하고 싶어 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럴 수 없었습니다.”

편집자 주:

전통을 지킬 용기를 가진 파비안 브루스케위츠 주교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그의 교구에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를 위해, 그리고 그와 같은 주교들이 더 많아지도록 기도합시다.





Veronica – 성 바오로가 매우 큰 성경책을 들고 계신다. 그리고 작은 막대기를 들어 성경책의 한 페이지를 가리키신다... 성인이 가리키는 복음은 내가 읽을 수 있게 보인다. 그 속에 거룩한 미사가 거행되는 동안의 계명이 들어있다.

[베로니카가 다음의 문구를 읽었다:]

“거룩한 희생인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인이 취해야 할 하나의 행동은 침묵뿐이다. 성스러운 미사가 이뤄지는 동안 어느 여인이라도 목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여인들이 성전에 들어설 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가려야 한다. 주님의 교회는 기도하는 곳이지, 모임이나 무도회장이 아니다. 어떤 여인이라도 설교단에서 말하여서는 안 된다. 어떤 여인이라도 성직에 들어갈 수 없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1976. 12. 7


바느질, 음악

“다 큰 소녀들에게 어머니들이 가르쳐야 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이제는 그녀들이 바느질도 하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이런 것들을 하며 노는 것이 사탄이 만든 것들을 찾아 나서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녀들은 더 이상 집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녀들의 집이 더는 집이 아니라 죄악의 성이기 때문입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녀 소화 데레사, 1974. 10. 2

“내가 너희를 위해 남긴 거룩한 제사인 미사에서 여인들에게 제단에 서라고 명한 적도 없으며, 고위성직자가 되라고 명한 적도 없다. 사탄의 교회가 행하는 이런 관습을 나의 교회에 들이려 하고 있구나; 절대로 이 관습을 나의 교회 안에 들여서는 안 된다.

“내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할 때 어머니께서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셨다. 내가 전능하신 아버지의 권능으로 여사제를 만들려 했다면 분명 첫 여사제는 나의 어머니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리하지 않았다. 내가 처음으로 나의 사제들을 부르는 봉헌식 때 여인은 없었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87. 10. 2

선하거나 악하거나

“나의 딸아, 세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전하여라. 지상에서 가정의 가장은 아버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라.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가정의 가장인 아버지를 인도하실 것이다. 지상에서 여인은 어머니이자 가정의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머니로서의 역할은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는 수호자여야 하며, 남편의 조력자이자 남편의 영혼을 지키는 수호자이기도 하다. 어머니는 가정에서의 모범을 통해 여성으로서 선을 행할 수도 악을 저지를 수도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어머니는 집에 머물러 자녀들을 인도하여야 한다.”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성 요셉, 1975. 7. 15


성 바오로를 읽어라

“성신을 받은 모든 인간은 거룩한 손을 받았다. 너희에게 이른다. 나의 교회에서 합당하게 서품받은 사제들만이 내 성체를 인간들에게 전할 수 있다! 여인은 거룩한 장소에 서서는 안 되며, 나의 교회에서 통치권을 두고 다투거나 경쟁하여서는 안 된다. 내가 말한다.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의 율법을 다시 읽어야 하며, 바오로가 너희에게 준 규율들을 다시 새겨야 한다. 너희는 바오로를 제쳐두고, 너희의 육적인 본성에 맞추어 또 다른 책, 성경, 두꺼운 책을 쓰는구나.”

- 베이사이드 메시지 중

예수님, 1977. 7. 15





번역: 성미카엘회 회장 송 바울라 정자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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